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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재테크 정보

LG 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첫날 결과

by 멘탈콘크리트투자자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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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공모주인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 일정 첫날이 지났습니다.

 

예상보다 더 뜨거운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내일도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공모 첫날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의 증거금이 약 32조6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습니다.

 

 

 

 

 

7개 상장 주관사 중 배정된 물량이 가장 많은 KB증권은 약 130만건의 계좌, 증거금 약 18조4400억원이 몰렸는데

 

▲신한금융투자(약 41만500건) ▲대신증권(약 29만2300건) ▲미래에셋증권(약 26만8600건)

▲하나금융투자(약 5만400건) ▲신영증권(약 2만7400건) ▲하이투자증권(약 2만4700건) 순 이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첫날 종료 기준 증권사별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이 95.60:1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하나금융투자 28.09:1, KB증권 25.19:1, 신한금융투자 15.87:1, 신영증권 11.46:1, 하나금융투자 28.09:1,

대신증권 9.86:1, 하이투자증권 8.74: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LG에너지 솔루션 공모주 청약 첫날 결과

균등배정 기준으로 공모주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증권사는 하이투자증권(4.44주)과 대신증권(4.16주)입니다.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청약에서 '5사6입' 원칙에 따라 소수점 0.5주 이하 단위는 버리고 0.6주 단위부터는

추가 1주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청약자들은 첫날 기준으로 4주를 받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신영증권이 3.96주, 신한금융투자가 2.97주, 하나금융투자가 2.19주, KB증권이 1.87주, 

미래에셋증권이 0.41주씩 배정됩니다.

즉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첫날부터 '0주배정'이 확정됐으며 이 증권사를 통해 청약한 투자자들은 

10명중 4명만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공모주 1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처럼 눈치게임을 하며 내일을 기다리는 투자자들도 많기에, 

그리고 여태까지의 경험상 증권사별 경쟁율은 어느정도 차이가 좁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지만 미래에셋 계좌만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미래에셋으로 몰리면서 

이번 LG에너지 솔루션 청약에서 미래에셋으로 청약한 투자자들은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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