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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재테크 정보

미국의 핵심 자본재 주문과 선적은 6월에 견실하게 증가

by 멘탈콘크리트투자자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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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핵심 필수소비재 주문과 배송 증가

 

일부 공장에서는 공급 제약에도 불구하고 6월 미국 주요 자본재의 신규 주문이 꾸준히 증가했다.

 

이 자료는 장비에 대한 사업 지출이 2분기 이후에도 강세를 유지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일부 공장에서는 공급 제약에도 불구하고 6월 미국 주요 자본재의 신규 수주가 꾸준히 증가해 2분기 이후에도 설비 투자가 강세를 보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사업비 지출 계획의 대용물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방위 자본재 주문이 0.5%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러한 소위 핵심 자본재 주문은 5월에 0.5% 증가했다.


로이터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평균적으로 핵심 자본재 주문이 0.7%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이 데이터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달러가 통화 바구니에 기대어 하락했다.

 

미국 재무부 물가는 더 높았다.

 

 

- 미국의 제조업 투자 급증

 


미국 경제의 11.9%를 차지하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장비에 대한 사업 투자가 급증했다.

한편,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집에 틀어박혀 있는 가운데 소비자 지출은 서비스의 상품으로 전환되었다.

기록적인 저금리와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추가 부양책을 제시해 공급 제약을 초래했다.


비록 수요가 서비스로 되돌아가고 있지만 인구의 절반 이하만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접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품 지출은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가계는 대유행 기간 동안 최소 2조 5천억 달러의 초과 저축액을 축적했고

재고도 저조해 기업들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장비에 계속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핵심 자본재 주문은 지난달 기계와 1차 금속 제품뿐만 아니라 컴퓨터와 전자 제품에도 의해 해제되었다. 전기장비, 가전제품, 부품 주문은 변동이 없었다.

 

 

 

- 미국의 핵심 자본재 사업지출 증가의 기대감


핵심 자본재 출하량은 5월 0.9% 증가 이후 0.6% 증가했다. 핵심 자본재 출하량은 정부의 국내총생산(GDP) 측정에서 장비 지출을 계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장비 관련 기업 지출이 3분기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정부가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3일 발표하면 또 다른 견실한 4분기 성장이 예상된다.


로이터통신이 경제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분기의 GDP 성장률은 연 8.6%로 1분기(6.4%)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분기의 예상 성장률은 1983년 이후 가장 빠를 것이며 현재 주기에서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 토스터부터 항공기까지 3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내구재 주문이 5월 3.2% 반등에 이어 6월에는 0.8% 증가했다.

그들은 운송 장비 주문이 2.1% 증가하여 지원을 받았다.

 

민간 항공기 주문은 17.0% 증가했다. 보잉은 지난달 유나이티드 항공으로부터 737 맥스 제트기 200대를 포함해 219대의 항공기 주문을 받았다고 웹사이트에 발표했다. 이는 5월 73대의 항공기 주문과 비교된다. 자동차와 부품 주문은

지난 5월 2.0% 증가한 이후 0.3% 감소했다. 자동차 생산이 글로벌 반도체 칩 부족의 타격을 받았다.

컴퓨터와 전자제품 생산량도 영향을 받았다.

 

 

 

미필 내구재 주문은 5월 1.0% 증가한 데 이어 6월에도 0.9% 증가했다.

 

세계 대장격인 미국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도 내수기업 특히 플랫폼과 같은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규제를 하며 아시아증시 역시 흔들리고 있고 거래대금도 감소하며 신흥국 시장도 부진한 상황이다. 

이런 지지부진하고 방향성 없는 증시가 언제까지 계속 될지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과 신흥국의 금리인상

그리고 환율변수에 따라 방향성이 정해질 것 같다.

 

우리 나라 원달러 환율은 어느새 많이 올라와서 1,150원 선을 기록하고 있지만 반도체와 자동차등

국내대기업들의 실적이 뛰어나고 외환보유고도 역대 최고에 이를 만큼 많아서 환율걱정은 덜었고

백신접종율이 결국 증시에 키를 쥐고 있는셈이다.

 

이런 가운데에 8월에는 공모주가 많아서 소소한 투자의 트렌드가 이러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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